9월 28일발 인민넷소식: 서울시정부가 28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번달 1일부터 20일까지 관광웹사이트(www.visitseoul.net)에서 한류 명소 온라인투표활동을 거행해 "2016 10대 한류 관광지"를 선정했다.
투표결과로부터 보면 인기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도교수와 천송이의 "사랑의 자물쇠"가 걸려있는 서울 남산타워가 1위, 경복궁이 2위, 청계천이 3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은 차례로 남산골 한옥마을, 여의도 한강공원과 유람선, 덕수궁, SMTOWN 코엑스 아티움, 한류스타거리, 롯데월드와 롯데월드탑, 세빛섬과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이다. 이런 명소들은 한국 버라이어티쇼와 한국드라마에서 볼수 있으며 한류팬들에게 있어서 아주 익숙한 곳이다.
서울시정부에서는 서면과 전문가 심사를 통해 한류 명소의 대표성, 관광매력도, 경쟁력, 주변 관광 관련성 등 방면으로부터 평가를 진행하고 250개의 관광지중 20개 후보를 선출했으며 온라인투표활동을 통해 최종 10대 한류 명소를 선정해냈다. 소개에 따르면 도합 1.2만명이 투표활동에 참가했으며 대다수가 해외관광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