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밤, 2016년 미국대통령후보자 첫번째 텔레비죤변론이 뉴욕주 호프스트라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민주당 후보자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후보자 도널드 트럼프는 처음으로 같은 무대에서 론쟁을 펼쳤다. 예측한데 의하면 약 1억명이 변론생방송을 시청해 대통령후보자 변론의 시청기록을 창조했다고 한다. 변론에서 두 사람은 첨예하게 대립했고 여론은 클린턴과 트럼프는 완전히 부동한 국가미래를 전시해 미국 정치와 사회의 분렬을 뚜렷이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대통령후보자 변론은 비당파대통령후보자변론위원회에서 주최하는데 11월 경선일전까지 아직 2차례의 대통령후보자변론과 1차례의 부대통령후보자변론이 남아있다. 첫번째 대통령변론에서는 경제번영, 미국방향, 국가안전 등 3개 주제를 에워싸고 진행됐다. 3개 의제에서 두사람은 예전에 했던 주장을 다시 천명했고 새로운 정책주장은 없었으며 도리여 기회를 잡고 상대방을 향해 공격을 펼쳤다.
트럼프는 "방관자"자세를 보였는데 과거 미국정부, 특히 오바마정부와 클린턴 본인을 격렬하게 비판하면서 그들이 외교와 내정에서 좋은 정책을 내놓지 못해 미국에 많은 문제를 가져다주었다고 했다. 클린턴은 트럼프는 정치경험이 없고 제출한 정책은 부자들에게만 유리하고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고 종족기시와 녀성을 모욕하는 경향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뉴욕데일리》는 두사람은 취업창조, 종족문제, 개인특질 등 면에서 첨예하게 대립했다고 평론했다.
모든 변론과정에서 트럼프는 조금 긴장해보였고 어속이 아주 빠르고 특히 처음 시작했을 때는 기세가 등등해 여러번이나 클린턴의 연설을 중단시켰다. 클린턴은 열심히 준비하고 상대적으로 의제에 중점을 두었으며 더 많은 정책의 세밀한 부분을 이야기하려고 시도했다.
첫번째 변론의 승자는 누구인가? 클린턴과 트럼프는 모두 자신의 점수가 비교적 높다고 했지만 부동한 매체마다 모두 부동하게 분석했다.
미국《정치학자》 잡지의 선거뉴스보도 주필 스코트 블랜트는 본사기자와의 취재에서 올해의 선거는 부정적인 비난이 류행인데 대통령후보자변론에서 상대방에 대한 공격은 피할수 없다고 했다. 미국 북성민심조사연구기구 주석 위트 엘스는 본사기자와의 취재에서 두 후보자 모두 개성이 돌출하고 변론은 론쟁으로 가득찼으며 처음부터 날카롭게 대립했다고 하면서 고조에 들어간후에는 최근 몇년동안 화약냄새가 가장 짙은 한차례 대통령후보자변론이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사람의 공격은 주요하게 개성, 추문 등 방면에 집중되였고 정책변론에서는 심도가 부족했다.
현재 클린턴과 트럼프의 지지률은 차이가 크지 않고 선거전은 교착상태에 처해있는데 여러가지 민심조사결과를 보면 약 10%좌우의 유권자가 아직 생각을 정하지 못하고있는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은 두사람의 대통령후보자변론에서의 표현이 아주 중요하다면서 심지어 선거의 성패에 직접적으로 영향줄수 있다고 보편적으로 인정했다.
하지만 블랜트는 후보자변론의 영향을 과대평가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변론의 영향은 체감작용(递减作用)이 있어 후보자가 엄중한 착오를 범하지 않는다면 유권자들은 가능하게 기정립장으로 돌아갈수 있다고 했다. 클린턴은 몇십년의 정치경력이 있기때문에 그녀는 최대한 힘써 그녀의 정치경력에 인상이 없는 젊은이들을 흡인하려 하고있고 트럼프는 자신의 방관자신분을 리용해 클린턴에게 공격을 진행할것이다.
블랜트는 올해 미국대통령대선은 아주 많은 불확실한 요소가 있는데 한면으로는 두 후보자가 모두 환영을 받지 못하기때문에 많은 유권자들이 다른 후보자를 싫어함으로 하여 투표충동이 생길수 있으며 다른 한면으로는 유권자가 진정으로 투표하려 해도 적합한 선택이 없음을 발견할수 있는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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