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제11기 전국소수민족문학창작 “준마상”시상식이 27일 중국현대문학관에서 개최되였다. 이 상은 중국작가협회,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가급 문학상이다.
리전봉의 《백호채》 등 5부의 장편소설, 마금련의 “장하” 등 5부의 단편소설, 풍설송의 “방대증: 소실과 재현” 등 4부의 보고문학, 하영비의 “차마고도기” 등 5부의 시가. 옹조의 “오목마을” 등 5부의 산문 도합 24부의 작품과 3명 번역자가 수상했다.
이번의 “준마상”응모작품 수량은 력대를 초과하고 전반적수준이 비교적 높았으며 우리 나라 소수민족문학의 번영과 발전을 반영했다. 수상작품에는 다민족 독특한 문화와 력사를 주목하는 작품이 있을뿐만아니라 더구나 현실생활과 현재 사회를 주목하는 생동한 작품도 있었는바 최근년간 소수민족문학창작의 다채롭고 생동활발한 기꺼운 국면을 보여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