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성 무주시 동향현에서 수백년의 세월을 겪은 한그루의 장목속에서 한그루의 새 나무가 자라났는데 새 나무에서 자란 가지와 잎이 장목의 "수관"으로 되였다. 두 나무는 한몸으로 되여 서로 의존하고 서로 보완하면서 공생하고있는데 "나무속의 나무" 기관을 형성하고있다. 당지 촌민 주승화의 소개에 따르면 이 장목은 적어도 300년의 력사가 있으며 줄곧 가지와 잎이 무성했지만 나무의 내부는 비여있었다. 예전에 촌민들은 나무안에서 더위를 식히면서 카드놀이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십여년전, 한차례 화재로 장목이 타죽었다고 한다. 5,6년전 장목속에서 한그루의 작은 장목이 자라났다. 현재, 늙은 장목 또한 새로운 가지와 잎이 자랐다. 이 두그루의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작년에 당지에서는 장목에 보토하여 견고히 했다(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