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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부부에 찾아온 선물 "다섯쌍둥이"

2016년 09월 12일 16: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불임부부에 찾아온 선물 "다섯쌍둥이"

불임으로 고생하던 부부에게 기적처럼 "다섯쌍둥이"가 찾아왔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불임으로 슬퍼하던 한 부부가 한꺼번에 다섯쌍둥이를 얻는 경사를 누렸다고 보도했다.

미국 휴스톤에 사는 아담(33세)과 다니엘(32세) 버스비 부부는 첫딸 블레이크를 얻은 뒤 병원으로부터 더 이상 아이를 갖지 못할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간절하게 둘째를 원했던 부부는 인공수정과 임신촉진 주사를 맞으며 2년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다.

하늘이 감동했던것일가. 부부는 무려 "다섯쌍둥이"를 임신해 지난해 4월 다섯명의 예쁜 딸을 얻었다.

다섯쌍둥이가 모두 한 배속에 있다보니 가장 우려스러웠던건 엄마인 다니엘의 건강상태였다. 원래 다시 아이를 임신할수 없었던데다가 오랜 시간 불임치료를 받았기때문이다.

부부는 결국 임신 7개월만에 제왕절개수술로 아기들를 낳았다. 보통의 아기들보다 훨씬 자그마했지만 다행히 모두 건강했다.

엄마인 다니엘은 "쌍둥이들을 낳고 우리 가족이 비로소 완전해졌다"면서 "아이들이 커가는 매 순간이 내겐 감동이고 행복이다"라고 전했다.
새로 태여난 다섯쌍둥이 에바, 올리비아, 헤이즐, 라일리, 그리고 파커 케이트는 엄마 아빠와 큰 언니 블레이크의 사랑을 받으면서 무럭무럭 자라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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