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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성루 모주석초상화 교체, 관광객들 새로운 초상화앞에서 사진 촬영

2016년 09월 28일 13: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국경 67주년을 맞아 어제(27일) 저녁, 천안문성루 모주석초상화는 매년 한번씩 있는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시공인원들의 40분간의 작업을 통해 새로운 모주석초상화를 천안문성루에 걸었다. 등불조명아래 새로운 초상화는 색상이 포만했다.

새로운 초상화가 교체된후 천안문성루앞에서 유람을 하던 관광객들은 모두 사진기를 들고 모주석초화상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매년 국경절을 앞두고 천안문성루는 바람과 해빛으로 색상이 낡아진 모주석초상화를 새것으로 교체한다고 한다.

다음해가 되면 화가는 낡은 초상화를 처리하게 되는데 처리한후의 화판우에 모주석의 새로운 초상화를 정밀하게 그려 국경절을 맞아 그 전해 초상화를 교체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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