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조판사진에 의하면 한국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부산시 도로 한곳에 균렬이 나타났다. 한국매체는 한국기상청의 보도를 인용하여 당지시간으로 20시 32분에 한국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리히터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한국에서 관측기록을 실시한이래 규모가 가장 큰 한차례 지진이다. 서울, 부산, 경기도 지역을 포함한 한국 곳곳에서 진동이 감지되였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