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조선 평양에서 음식점 종업원이 고객에게 차를 따르고있다. 조선 첫 초밥 전문음식점이 9월 6일 평양에서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했는데 영업시간은 12시부터 22시까지이다. 이는 현재 조선에서 전문적으로 초밥을 경영하는 유일한 음식점으로 생선회초밥, 야채초밥, 버섯초밥 등 30여가지 초밥을 제공하여 부동한 손님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있다. 음식점은 모두 두층으로 되여있는데 1층은 일반홀이고 2층은 회전초밥대와 룸이 설치되여있으며 도합 200명의 손님이 동시에 식사할수 있다. 손님은 2층 회전초밥대에서 터치식 노트북을 통해 메뉴를 시킬수 있으며 주방의 료리사는 내부 네트워크를 통해 주문서를 본후 현장에서 초밥을 제작하게 된다(신화사 기자 주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