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9월 13일 제공한 사진에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오른쪽위치)이 일전에 조선인민군 제810부대 산하 1116호 농장을 시찰했다. 김정은은 농작물 시험 재배 포전과 온실 등 여러곳을 시찰하고 육종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했다. 김정은은 농장에서 새로 재배한 강냉이 품종이 조선의 기후풍토 조건에 맞고 수확고가 대단히 높다며 만족을 표했다. 그러면서 농장의 금후 작업에 대해 지시를 내리고 새 품종의 강냉이 이름을 직접 "평옥9"호라고 명명해주었다(신화사/조선중앙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