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제조업종업인원의 평균교육년한 11년이상 도달
인재가 강해야만 중국제조가 강해진다(정책해독)
2017년 02월 15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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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일전 교육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공업정보화부는 련합으로 “제조업인재발전계획지침”(이하 “지침”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는데 이는 “중국제조 2025”의 “1+X”계획치침의 전부 발부되였으며 “중국제조 2025”최상위설계가 기본상 완수되여 이미 실시단계에 전면적으로 들어갔음을 표징한다.
“제조업은 국민경제의 주체이며 제조강국을 건설하여 유럽 아메리카와 미래 제조업의 고지를 선점하는 관건은 자질이 훌륭하고 구조가 합리한 제조업 인재대오를 보유하는것이다.” 이는 국가제조강국건설전략자문위원회 위원이며 대련해사대학 교장인 손옥청의 급소를 찌르는 말이다.
“지침”에 따르면 2020년까지 우리 나라는 제조업발전의 수요에 서로 수응하는 인력자원건설구도를 형성하고 수량이 충족하고 구조가 합리하며 자질의 훌륭하고 활력이 넘치는 제조업 인재대오를 양성하며 제조강국을 건설하는 인재우세를 기본상 확립하여 중국제조 “3단계 추진”전략목표의 실현을 위해 튼튼한 인재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2020년까지 제조업 종업인원의 평균 교육년한은 11년이상에 도달하고 제조업 종업인원가운데 대학교육을 받은 비례가 22%에 도달하며 고기능인재가 기능로동자가운데서 차지하는 비례가 28%좌우에 도달하고 연구개발인원이 종업인원가운데서 차지하는 비례가 6%이상에 도달하며 인재의 분포와 층차, 류형 등 구조가 더욱 최적화된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침”에 규정된 중점임무는 주로 다음과 같은 7개 부문이다. 첫째로는 제조업 인재공급 구조개혁을 추진하여 학과전공의 설치와 산업발전의 동기화를 촉진하는것이다. 둘째로는 산업과 교육의 심층융합을 다그쳐 실현하여 업종기업이 인재양성에 참여하도록 권장하는것이다. 셋째로는 선진제조업과 서로 수응하는 관건적인 능력과 자질을 제고하여 장인정신을 대폭 육성하고 혁신능력의 양성에 중시를 돌리는것이다. 넷째로 자질높은 전업기술인재대오를 구축하여 혁신형기술 선두인재를 다그쳐 육성하고 복합형 전문인재의 양성을 강화하는것이다. 다섯째는 기예가 정교한 기술기능인재대오를 구축하여 기술기능면에서 공급이 딸리는 인재를 대폭 양성하는것이다. 여섯째는 높은 수준의 경영관리인재대오를 건설하여 국제안목을 갖춘 기업가를 힘써 육성하는것이다. 일곱째는 제조업인재 발전환경을 최적화하여 인재에 대한 평가와 격려를 효과적으로 전개하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