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력설을 즈음해 길림변방총대기동지대는 주재지 단영사회구역에 가서 군중들을 위해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며 음력설 분위기를 형성했고 또 주재지 조선족군중들과 함께 공동으로 민족특색문화활동을 전개해 낡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