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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가 13일, 조선이 12일 한매의 지면 대 지면 원거리 전략탄도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주변국가의 안전을 고려하여 발사는 높은 각도의 발사방식을 취했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발사결과에 만족을 표하고 나서 연구개발에 참여한 국방과학기술 실무자들을 높이 평가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발사차와 탄도 미사일은 설계와 생산에서 발사에 이르기까지 전부 조선 자체의 지혜와 힘, 기술에 의존한 명실공한 주체무기라고 하면서 이는 조선에 또 하나의 핵공격 수단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번 발사는 조선국방과학기술 실무자들이 곧 맞이하게 될 광명성절과 김정일 장군 탄신 75주년에 헌례하는 선물로 간주되고 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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