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오후 6시 7분, 서장 시가쩨시 종바현에서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종바현 현정부에 따르면 현지 군중들의 생산생활은 정상적인 질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사상자 보고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종바현 위신책 부현장은 조사 결과 진앙은 종바현 룽가르향과 길라향 린접지인 파룡호에 위치하고 이곳은 룽갈향 목축민의 여름철 목장으로 종바현성 파양진과 124킬로메터 떨어져있다.
지진 발생 당시, 두곳 목장에는 목축민들이 여름철에 사용하던 간이 가축우리가 있었고 주택이나 인원, 가축은 없었다. 진앙과 가장 가까운 겨울철 목장은 길라향에 자리하고 진앙과 95킬로메터 떨어져있어 진감을 별로 느끼지 못했다.
위신책 부현장은 현정부가 현 내 각 향진과 련락을 취해 상황을 료해한 결과 지진 발생시 전 현 13개 향진에 서 거의 진감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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