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 조선의 미싸일 발사 강력히 규탄
2017년 02월 14일 14: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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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2월 13일발 신화통신: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는 13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이 12일 재차 탄도미싸일을 발사한것을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은 조선의 이 거동은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재차 위반한 행동이라면서 조선 지도층은 국제적 의무를 완벽하게 리행해 비핵화의 길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테헤스는 국제사회가 계속 단결해 이 정세에 대응할것을 촉구했다.
조선중앙통신사가 13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은 12일 지상대 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미싸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현장에서 발사를 지도했다고 전했다.
조선은 2016년 1월 6일과 9월 9일 핵실험을 진행했고 수차 탄도미싸일을 발사했다. 유엔 안보리는3월 2일과 11월 30일 두차례에 걸쳐 결의를 채택하고 조선의 핵실험을 규탄했으며 핵무기와 미싸일 계획을 포기할것을 조선에 요구하고 조선에 대해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