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8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영국수상 중국방문 사실여부와 중영관계에 대해 대답했다.
륙강 대변인은, 최근 몇년간 중영관계는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해왔으며 지난해 9월 20개국그룹 항주정상회담에서 습근평주석과 데리사 메이 수상의 첫 회담에서 량국관계 “황금시대” 대방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륙강 대변인은, 올해는 중영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45주년이 되는 해라며 량국관계는 새로운 발전기회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데리사 메이 수상의 중국방문을 환영하며 영국과 함께 21세기를 지향한 글로벌전략적 동반자관계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유럽동맹 탈퇴”와 관련해 륙강 대변인은, 중국은 이와 관련해 중국의 관점을 여러차례 표명했다며 영국과 유럽은 담판을 통해 협력상생의 협의를 달성할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번영하고 안정되고 개방된 영국과 유럽은 각측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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