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안봉산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30여년간 량안교류발전의 려정을 돌이켜보면 량안교류는 막을수 없는 시대적조류이고 동포의 정, 혈육의 정은 더욱 그 어떤 힘으로도 갈라놓을수 없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는 대만이 로병사 대륙친척방문 개방 30돐이 되는 해이다. 량안인원들의 왕래와 사회교류를 회복한 30년을 돌이켜보면 이 과정이 량안에 어떤 계시와 사고를 갖다주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30년간 대륙측은 줄곧 여러가지 조치를 적극 취해 량안인원들의 래왕과 여러 령역의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량안관계를 추동하기 위해 평화발전의 참신한 국면을 열어놓았다. 지난해후 대만 새 집권당국의 여러가지 작법이 량안관계평화발전의 국면을 엄중히 파괴해 량안교류협력의 분위기에 영향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량안동포들의 교류협력,화기애애한 동포,혈육의 정,호혜상생을 실현하는 공동한 념원을 막을수 없었다.
안봉산은 대만형세가 복잡할수록 우리들이 량안 민간 여러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교류협력중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량안관계평화발전의 정치적토대와 정확한 방향의 강대한 민심을 부단히 응집하고 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교류협력을 강화하는것을 통해 동포감정을 보다 융합시키고 교류협력을 보다 심화해 공동으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위해 마음과 힘을 기여할것을 량안동포들에게 희망했다.
"92공감대"와 한개 중국의 원칙을 주장하는 "대만인민공산당"이 일전에 대남에서 설립되여 관심을 끌고있는데 대변인은 이를 어떻게 평론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안봉산은 대만내부의 일에 대해 평론하지 않는다고 답했다.우리는 여러차례나 섬내의 모든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량안관계평화발전을 지지하고 국가통일을 찬성하는 언행에 대해 우리는 모두 찬동하고 지지한다고 표했다.
안봉산은 질문에 대답하며 또 올해는 "2.28"사건 70돐이 되는 해이며 대륙 관련 부문은 그때에 계렬적인 기념활동을 진행하게 될것이라고 피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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