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24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중국 주재 각국 대표를 위해 2017년 새해 초대회를 진행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을 비롯해 관련부문 책임자와 중외래빈 4백여명이 초대회에 출석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6년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길에 있어서 평범치 않은 한해였고 중국 외교개척사업의 한해이기도 했다. 여러가지 모험과 도전에 직면에 중국은 확고하고 온당한 발걸음으로 평화발전의 길을 따라 부단히 전진했다. 2017년 19차 당대표대회가 소집되고 “13차 5개년 전망계획”이 전면적인 추진단계에 진입한다. 우리는 “일대일로” 국제협력론단을 소집하는 기회를 빌어 “일대일로”건설을 보다 넓은 범위와 깊은 차원, 높은 수준으로 추진할것이다.
우리는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9차회담을 주최하는 기회를 빌어 남남협력 무대를 구축하고 호혜상생과 합동발전의 새로운 사로에 따라 세계경제와 사회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간을 개척할것이다.
우리는 세계 각국과의 친선협력을 깊이 하는것으로 국가발전을 위해 기여할것이다. 또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중국특색의 대국 외교사업을 새로운 차원에로 추진하고 19차 당대표대회 소집을 위해 량호한 외부환경을 마련할것이다. 그리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고 세계평화와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것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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