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함대 호위함 두척과 무인조정기 한대 파견
2017년 01월 24일 16: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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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료녕 적 어선 한척이 1월 20일 6시 동해 모 해역에서 침몰돼 13명이 물에 빠졌다.
그중 한명의 시신은 이미 발견되였지만 기타 12명은 아직 행방불명이다.
현재 해군 동해 함대는 병력을 동원해 구조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고 해군 숙주함과 길안함으로 편성된 구조편대도 이미 사고발생 해역에 도착해 구조작업에 동참하였다.
이밖에 무인조정기 한대도 공중에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해군 길안함 류윤과 정치위원은, 길안함은 지시를 받은후 즉각 출동해 당일 밤에 사고발생 해역에 도착하였고 기타 구조력량과 신속히 합동 수색작업을 펼쳤다고 표하였다.
류윤과 정치위원은, 현재 우리는 수상 의심 목표물에 대한 관찰과 선별작업을 강화하였다며 그어떤 단서도 놓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류윤과 정치위원은, 한편 응급구조일군과 의료보건일군을 배치하였고 인력과 장비는 전부 조달돼 명령을 대기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류윤과 정치위원에 따르면, 현재 한랭공기가 방금 지나간 탓으로 기온이 낮고 파도가 커 구조작업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