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1월 18일발 인민넷소식(허영신): 최근 일본의 APA호텔이 자기 그룹 사장 오모도야 도시오가 쓴 남경대학살과 위안부력사를 부정하는 책을 객실이 비치해두어 여러 측의 고도의 주목과 광범한 비평을 유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호텔은 자사 사이트에서 이 책을 비치해둔 목적은 특정 국가나 민중을 비평하려는것이 아니라 독자들로 하여금 사실에 기초하여 진실한 력사를 알게 하려는것라고 하면서 호텔은 립장부동으로 비평을 받았다고 해서 이 책을 객실에서 철수하지 않을것이라고 뻔뻔스럽게 말했다. 심지어 웹페지에 남경대학살에 관한 책중 부분적 내용을 첨부하여 남경대학살은 중국측이 날조이며 근본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책과 이 사이트내용의 황당무계함을 론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이렇게 묻고싶다. 한 호텔이 무슨 자격으로 투숙고객에게 력사교육을 시키는가? 호텔의 직책은 응당 고객들로 하여금 더욱 잘 휴식하게 하는것이지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주입시키는것은 아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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