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년시에 지방정부의 각종 “다섯가지 실제사업”, “10대 민생공정”들이 신선하게 출범하면서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새해의 목표에 대하여 자신이 있게 할뿐만아니라 더구나 백성들로 하여금 희망을 보게 하고있다. 하지만 일부 지방의 목표는 분명하지 못하여 그림의 떡과 물속의 달과 같아 “말하나마나하고” “하나마나 차별이 없다”.
겉으로 보기에는 목표설정에 문제가 있는듯 하지만 까놓고 말하면 감히 담당할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이다. 일부 지방들에서는 목표가 너무 실제적이고 계획이 너무 분명하면 후에 완수하지 못할 경우 오히려 체면이 구겨지고 치적이 못해지고 민심을 잃게 되는것을 두려워하고있으며 일부 부문들에서는 “못난 정이 돌을 맞는다”고 목표를 세우는것은 과녁을 세우는것과 마찬가지이고 자칫하면 오히려 상급의 문책을 자초할수 있으며 민중들의 감독을 불러일으켜 자기들한테 시끄러움이 생길가봐 근심하고있다. 이와 같이 책임을 밀어버리는것은 부담은 덜었으나 오히려 군중들의 획득감을 잃게 하는것이다.
목표설정은 쇼나 태도표시가 아니라 관건은 이를 통해 공감대를 응집하고 백성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것이다. 마음을 활짝 열고 경제형편을 공개하면서 각지 정부가 모두 “2017 작은 목표”를 잘 설정하여 백성들의 획득감을 념두에 두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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