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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 빠진 한국 대선

2017년 02월 13일 16: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2월 11일 한국대통령 박근혜의 하야를 요구하는 제15차 초불시위가 서울시중심에서 거행되였다. 한국대통령 선거 잠재적인 후보이며 한국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전 당수 문재인과 대선 참가를 확정한 경기도 성남시 시장 리재명이 함께 시위현장에 나타났다. 최근 한달간, 여러명의 한국 정치계 인물이 대선 참가의향을 명확히 했지만 유엔 전 사무총장 반기문의 돌연적인 "대선 불출마"로 한국대선 구조가 극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차기 대선판도가 의연히 미궁에 빠져있다.

갤럭 한국이 10일 발표한 2월 둘째주 정례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차기 대통령선거의 여러 잠재적인 후보중 문재인의 지지률을 29%로 지난주에 비해 3% 하강했지만 의연히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 지사 안희정은 19%의 지지률로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주에 비해 9%나 상승했다. 한국대통령 직무를 대행하고있는 황교안의 지지률도 지난주에 비해 2% 상승한 11%에 달하여 3위를 차지했다. 리재명은 8%의 지지률로 4위를 차지했으며 국민의당 전 당수 안철수는 7%의 지지률로 5위를 차지했다.

대통령 후보중 핫한 인물로 여겨지고있던 반기문의 돌연적인 "대선 불찰마"로 지지진영의 분화를 일으켰다. 문재인, 황교안, 안희정, "정당"국회의원 류승민 등 후보들의 지지률이 모두 대폭 상승했다. 고년령층과 대구, 경북지역의 집정진영 지지자들이 신속히 황교안에게로 넘어왔으며 반기문 고향인 충청지역의 지지자들이 안희정에게로 넘어와 2인의 여론조사 지지률이 뚜렷하게 변했다.

반기문이 대선 불출마를 선포한후 집정진영과 보수파는 "후보난"문제에 직면하고있다. 비록 적지 않은 지지자들이 황교안에게로 넘어왔지만 그가 대선에 참가할지가 명확하지 않다. 만약 황교안도 출마를 포기한다면 류승민이 보수진영의 "유일한 후보"로 된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보면 후보인수든지 지지률 방면에서 재야진영, 진보인사가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한다.

그외, 한국 각 년령층 유권자들의 보수인사와 진보인사에 대한 지지분화가 뚜렷하다. 한국 력대 대선에서 20, 30대 유권자 다수가 진보파 후선인을 지지하고 50, 60대 유권자들이 보수색채가 농후하며 40대 유권자들중 립장이 갈팡질팡하는 경우가 비교적 많다. 한국여론은 대통령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으로 한국 정치판도의 진보색채가 예전에 비해 더욱 짙어졌으며 50대 유권자가 차기 대선의 결과를 좌우지할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은 원래 올해 12월에 대통령선거를 하게 되지만 대통령탄핵안의 영향으로 선거가 앞당길수도 있게 되였다. 현재 안희정, 리재명이 정식으로 차기 대통령 선거에 참가하겠다고 선포했다. 황교안은 10일 국회에서 "현재 국정에만 전념할것"이라고 밝혔으며 차기 대선에 참가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또한 문재인은 자신이 아직 차기 대선에 참가하겠다는것을 선포하지 않는것에 대해 이미 대선 참가경험이 있기에 침착하게 준비할수 있고 또 헌법재판소에서 정식으로 대통령탄핵안을 판결해야만 비로소 새로운 한기의 대선이 시작되였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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