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대통령 언론담당 비서 페스꼬브는 2월 14일, 미국 대통령국가안전사무 보좌관인 플린의 사직안과 관련해 클레믈리궁은 아무런 립장도 밝히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주재 로씨야대사와의 통화에서 태도부당론난을 빚으며 각계의 비판을 받았던 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보과관인 마이클 플린이 13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마이클 플린은 트럼프정부 출범후 사직한 첫 고위급 관원이다.
사진은 2월 1일 미국 워싱톤 백악관에서 찍은 플린의 모습이다(신화사/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