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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번주 특검 대면조사 받을듯

2017년 02월 07일 13:3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한국 사법계 소식통은 5일,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의 조사를 책임진 특검은 이미 청와대측과 조사일정을 조률해 이번주 대통령 박근혜에 대해 대면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일전 박근혜가 이미 심문을 받는것을 동의했기때문에 그녀가 이번 대면조사를 접수할 가능성은 아주 높다.

만약 이번 조사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박근혜는 한국 력사상 처음으로 사법부문의 조사를 받은 현임 대통령이 된다.

【조사장소 아직도 분기 존재】

한국 특검의 일부 관원들은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을 책임진 특별검사관 박영수가 현재 박근혜의 변호사와 협상하고있으며 이번주내에 박근혜에 대한 대면조사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구체적인 조사시간은 8일부터 10일까지의 하루로 예정하고있다.

특검팀 한 관원은 "만약 대면심문이 진행된다면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의 하루로 정할것이다. 구체적인 시간배치는 최근에 확정할것이다"고 말했다.

비록 특검팀의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이 제지를 당했지만 박근혜가 일전 특검의 대면조사를 받겠다고 했기떄문에 이번에 그녀가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현재 특검팀과 박근혜측은 이번 조사의 장소에 대해 비교적 큰 분기가 존재한다. 특검은 "방문조사"를 기본적으로 동의했지만 세번째 장소에서 비공개 심문방식을 희망하고있다. 박근혜측은 경호작업을 리유로 청와대에서 심문을 받길 희망한다.

작년 11월 특검이 설립되기전 박근혜는 "일정이 바쁘다"는 리유로 특검의 대면조사요구를 세번이나 거절했다.

【"3대의혹" 대면심문】

만약 이번 조사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박근혜는 한국 력사상 처음으로 사법조사를 받은 현임 대통령이 된다. 특검 직원은 대통령을 심문할수 있는 기회는 한번밖에 없다고 공개했다. 하여 특검팀은 충분한 준비를 하여 조사과정에 유감을 남기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청와대의 한 관원은 박근혜측은 이번 조사를 한번의 해명할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있고 사실과 다른 소문들은 바로잡을것이라고 밝혔다.

특검팀 직원은 이번 대면심문은 "측근섭정"사건 조사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고 조사일군은 주요하게 "3대의혹"을 둘러싸고 박근혜에 대해 심문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

그중 첫번째가 삼성그룹이 박근혜 측근 최순실이 통제한 재단에 "아낌없이 기부"하는 과정에서 박근혜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이다. 특검은 삼성전자 부회장 리재용이 최순실에게 총 한화 430억(약 인민페 2.5억원)의 뢰물을 바쳐 최순실의 정치영향력을 빌어 박근혜정부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대한 지지를 바꾸려 했다고 인정했다.

두번째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확정과정에서 박근혜의 참여정도이다. 특검은 박근혜와 청와대 전 비서실장 김기춘, 전 문체부장관 조윤선이 "공모"했고 3명은 모두 블랙리스트의 제정과 집행에 개입했다고 인정했다.

세번째는 "세월"호 사건 발생 당일 박근혜의 "7시간" 행적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유람선에 사고가 발생해 결국 침몰했는데 295명이 조난당하고 9명이 아직까지 실종상태이다. 조난자 대다수가 재학생이다. 사고가 발생하여 7시간후 박근혜는 공중의 시야에 나타났다. 많은 민중들은 그녀가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일부 소문에서는 그녀가 당시 성형수술 혹은 기타 의료서비스를 받았다고 했다. 이 설에 대해 박근혜는 전면 부인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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