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5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5일 진행된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대만문제와 관련해 인도측에 이미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인도측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대만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대만의 "립법위원" 세명이 현재 인도를 방문중이며 그들은 또한 "인도 주재 대만기구의 급별을 상승"시킬데 관한 문제를 인도측에 제기했다고 한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예로부터 중국과 수교한 나라들이 대만에 대한 모든 형식의 관변측 접촉과 왕래를 진행하는것을 확고히 반대하고 모든 형식의 관변측 성격을 띤 기구를 상호 설립하는것을 확고히 반대해왔다고 하면서 이런 립장은 명확하고 일관된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인도측이 대만문제와 관련해 약속한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측이 중국측의 핵심 관심사에 대해 존중하고 리해해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대만 관련 문제에 대해 신중하고 타당하게 처리함으로써 량국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수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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