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일전에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에서 인쇄발부한 "'13.5'전국계획출산사업발전계획"발전목표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국 총인구를 14.2억명좌우로 통제하고 년평균 자연생장률을6‰좌우로 통제하며 합계 출산률을 1.8좌우로 통제하고 출생인구 성별비률을 112이하로 줄이게 된다.
정책에 따른 출산를 고무격려하는 제도체계와 사회환경이 기본적으로 형성되였고 부녀유아건강서비스체계가 더욱 완비해졌으며 사람마다 계획출산의 량질봉사를 누리는 체계가 기본적으로 실현되였다.
"계획"에서는 2020년까지 중국의 합계 출산률이 2015년의 1.6좌우에서 1.8좌우로 제고될것이라고 예상했다. 국가통계국에서 전에 공포한 수치에 따라 2015년말 중국 대륙의 총인구수는 약 13.75억명에 달했는데 이는 "13.5"시기 예상하는 총인수 수량 증가공간이 4500만명좌우가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1‰샘플링조사의 추산수치에 의하면 2016년 출생인구는 1786만명에 달한다.
위생계획출산 통계수치에 의하면 2016년 한해 병원에 입원하여 정상 출산한 수가 1846만명에 달했다. 가임년령 부녀의 총량이 500만명좌우로 내려간 상황에서 출생인구가 뚜렷이 증가되였으며 둘째아이 출산이 점하는 비례가 대폭 증가하여 45%를 초과했다. 이는 2000년이래 출생인구가 가장 많은 한해이다.
전문가들은 보편적으로 출산정책의 조정으로 하여 2017년, 2018년이 출생인구가 비교적 많은 해가 될것이지만 2019년후부터 그 수가 내려가 평온한 수치를 회복할것이며 합계 출산률도 영향을 받을것이라고 보고있다.
중국인민대학 사회와 인구 학원 적진무교수의 분석에 의하면 입원 출산수, 호적등기, 인구변동 샘플링조사 등 여러가지 원천의 수치를 비교하여볼 때 중국 현재의 총 출산률은 1.5-1.6의 수준에 있다고 한다. 단독 두 자녀 정책과 전면적 두 자녀 정책의 실시로 하여 총 출산률이 하나의 상승과정을 거칠것으며 최고로 2.1좌우에 도달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지속시간이 길지 않을것인바 출산에너지의 방출이 루적되면 출산수준도 점차 떨어져 대체적으로 1.7, 1.8좌우를 유지하게 될것이다.
"12.5"계획기간 우리 나라 출생인구 성별비률은 117.94에서 113.51로 줄었다. "계획"에 따라 2020년이면 중국이 출생인구 성별비률이 진일보 하강하여 112이하로 줄어들것이다.
출생인구 성별비률은 정상 출산한 남자아기수와 녀성아기수의 비률을 말한다. 보통 녀성아기수가 100일 때 대응되는 남자아기수로 표시한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출생인구 성별비률은 응당 103-107사이를 유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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