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인민넷 조문판: 말리이시아 경찰측은 13일에 말레이시아에서 사망한 조선인의 사망원인을 아직 확인 못했고 그 신분은 가족들이 DNA샘플을 제공해야 확인될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경찰측은 19일 조선인 사망사건 발생이래의 첫번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부경찰관 알라시드는 경찰측에서 장악한 정황을 통보했다. 경찰측은 4명의 혐의자를 체포했는데 그들은 각각 한명의 월남 국적의 녀성, 한명의 말레이시아 국적의 남성, 한명의 인도네시아 국적의 녀성과 한명의 조선 국적의 남성이다.
알라시드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경찰측은 이외 4명의 조선 남성들이 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있다. 하지만 이 4명은 13일 사건발생 당일에 말레이시아를 떠났다. 알라시드는 이 조선인 4명의 행적과 관련된 조사에 대해 밝히지 않았고 평론도 하지 않았다. 그는 말레이시아는 국제형사경찰조직을 포함한 국제협력기제가 있는바 관련 국가들과 긴밀히 합작하여 혐의자들을 체포해 조사에 협조하도록 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사망자의 신분에 대해 알라시드는 사망자의 려권에 의하면 그는 이름이 “김철”인 조선인이라고 한다. 기타 주장에 대해 알라시드는 마땅히 과학적증거에 의거해야 하기에 사망자 가족이 제공한 DNA샘플이 아주 중요하다고 밝혔다. 동시에 사망자 시신도 우선 가족들에게 이송될것이라면서 아직까지 사망자 가족들이 말레이시아 경찰측에 요구를 해온적이 없다고 한다.
알라시드는 현재 이미 사망자에 대한 부검이 끝났고 병리학과 독물학 검사결과를 기다리는중이며 아직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했다.
알라시드는 말레이시아측은 이번 사건의 정치적동기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고 증거를 찾아 범죄자를 체포하는데만 관심을 두고있다고 밝혔다. 조선대사가 전에 말레이시아측에서 고의적으로 시신의 이송을 지연하고있다는 주장에 대해 알라시드는 말레이시아측의 관련 규정에 의하면 의혹이 있는 임의의 사망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야 하는바 경찰측은 말레이시아 관련 법률규정을 따랐을뿐이라고 주장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측에서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13일, 한명의 조선국적의 남성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2호 터미널에서 의료구조를 요청했고 병원으로 이송하던중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부총리 자시드는 16일 이 사망자는 조선인으로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친형 김정남이라고 확인했다.
조한뉴스천하만사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