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선 민의조사 안희정 지지률 급상승, 문재인 여전히 1위 |
인민넷 조문판: 한국 민의조사기구 갤럽한국이 17일 차기 대통령대선에 관한 조사결과를 발표한데 의하면 한국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당수 문재인은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있고 또 같은 당파에 속한 충청남도 지사 안희정의 지지률이 처음으로 20%를 돌파했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갤럽한국이 14일부터 16일까지 1003명의 취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문재인의 지지률은 33%로 지난주에 비해 4% 상승해 여전히 1위를 달리고있고 그 뒤로 안희정의 지지률은 22%로 지난주에 비해 3% 상승하고 두주전에 비해 12% 상승하여 급격한 상승추세를 보이고있다.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민의 당 당수 안철수, 성남시 시장 리재명, 바른 정당 류승민은 각각 9%, 9%, 5%와 2%의 지지률로 그 뒤를 이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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