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안전사업 새 국면 힘써 개척해야

2017년 02월 20일 08: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이며 중앙국가안전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7일 북경에서 국가안전사업좌담회를 소집, 사회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해 국가안전정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총체적국가안전관을 튼튼히 수립하고 참답게 관철하며 중국특색 국가안전의 길을 걸으며 국가안전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위해 확고한 안전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국가안전위원회 부주석인 리극강, 장덕강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좌담회에서 습근평은 우선 이번 좌담회를 소집하는것은 여러분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고 국가안전정세를 분석하며 당면과 금후 한시기 국가안전사업에 대해 연구, 포치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했다.

여러분들의 발언을 참답게 듣고나서 습근평은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국가안전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중앙국가안전위원회를 설립했으며 총체적국가안전관을 제기하고 국가안전 전략방침과 총체적포치를 명확히 했으며 국가안전사업에서 뛰여난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가안전은 포괄령역이 매우 넓으며 당과 국가 전반 사업에서의 중요성이 날로 뚜렷해지고있다. 우리는 지금 많은 새로운 력사특점을 갖고있는 위대한 투쟁과 당의 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고있으며 시시각각 각종 위험과 시련,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있다. 이는 국가안전사업에 새로운 과제를 제기했을뿐만아니라 국가안전사업을 잘하는데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국가안전사업은 결국 인민의 리익을 보장하는것으로서 국가안전에서 모든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것은 인민에게 의거한다는것을 견지하며 군중의 안거락업을 위해 확고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습근평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국가안전사업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으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치안전, 경제안전, 국토안전, 사회안전, 인터넷안전 등 각 분야의 안전사업을 두드러지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립체화 사회치안 방어통제 체계를 보완하고 사회관리 전반 수준을 제고하여 원천적으로 모순과 갈등을 일일이 조사하고 해결하는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 교통운수, 소방, 위험화학물 등 중점령역의 안전생산관리를 강화해 중대특대사고발생을 막아야 한다. 인터넷안전방어선을 튼튼히 수립하고 인터넷안전보장수준을 높이며 핵심정보기초시설보호를 강화하고 관건기술연구개발강도와 시장화인도를 확대하며 인터넷안전조기경보검측을 강화해 빅데이터안전을 확보하고 전천후, 전방위 감지능력과 유효보호를 실현해야 한다. 외부안전환경을 적극 형성하여 안전령역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가 국제안전을 공동 수호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국가안전수호에 필요한 물질, 기술, 장비, 인재, 법률, 기제 등 보장 면의 능력건설을 확대해 국가안전사업수요에 더욱 잘 적응해야 한다.

습근평은 국가안전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것은 국가안전사업을 잘하는데서 근본원칙이라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역은 당위에서 통일령도하는 국가안전사업책임제를 건립건전히 하고 국가안전수호책임을 강화하며 령토수호에서 각자 책임을 다해야 한다. 국가안전간부대오를 관심하고 사랑하며 그들에게 편리한 조건과 정책보장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