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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성의 한 병원에서 환자용 흡입관을 재사용하면서 환자 5명이 에이즈에 감염됐다.
절강성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항주의 "절강성중의원"에서 면역항체치료 도중 흡입관을 재사용하는 바람에 환자 5명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습관성 류산을 겪고있던 3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작은 흡입관을 통해 남편의 혈액에서 림프세포를 추출, 배양한 뒤 부인의 체내에 주입하는 시술을 하던 중이였다.
이 가운데 동성련애자였던 한 남성이 시술기간에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은채 동성 성관계를 가지면서 에이즈에 감염됐는데 한 실습직원이 시술환자를 대상으로 흡입관을 섞어쓰다가 바이러스가 확산한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녀성 5명이 에이즈에 감염됐고 나머지 55명은 관찰이 필요한 상황인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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