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방역관리센터 H7N9조류독감 전면적으로 예방통제
2017년 02월 09일 14: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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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연변주방역관리센터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H7N9조류독감을 효과적으로 예방통제하고 연변주 사회공공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 센터에서는 각종 예방통제조치로 예방통제사업을 착실히 실시했다.
소개에 의하면 이 연변주방역관리센터에서는 규모적인 양식장, 활금(活禽)류 거래시장, 가금류 도살장, 등 활동장소를 대상으로 긴급 류행병학조사 및 전염병상황 조사사업을 전개했다. H7N9조류독감 진단시약 10만여통을 예약구매하여 각 현, 시에 발급했으며 각 현, 시에서 혈청학샘플링검사를 진행할것을 요구했는데 검사범위에는 각 류형의 중점장소가 포함되였다. 동시에 각 류형의 샘플을 길림성방역관리센터에 보내 병원학검측을 전개했다. 긴급상황대처능력을 강화하고 1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24시간 전담자당직과 지도자당직제도를 엄격히 집행하여 정보의 원활함을 확보했다. 근원지소독사업을 전개하여 각 현, 시에서 관할구의 모든 양식장소에 대해 "융단식"소독을 진행할것을 요구했다. 위생, 공상, 해관 등 부문과 공동 협력하여 과학적으로 현재 예방통제형세를 엄밀히 판단하고 정보소통과 조치의 련동을 강화해 일단 전염병이 발생하면 일찍 발견하고 일찍 처리하도록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