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비학):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19일 인민대회당에서 북경에 있는 전국인대 대표 상황 통보회를 개최하여 대표들의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에 참석하는데 필요한 준비를 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비서장 왕신이 회의를 사회함과 아울러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2016년의 주요사업, 2017년 사업의 초보적인 배치와 12기 전국인대 5차회의 주요의정 건의 및 준비사업 상황을 통보했다.
왕신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7년에 중국공산당은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가 있는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소집하게 된다. 우리는 신심을 확고히 하고 분발진취하면서 인대의 제반 사업을 더한층 잘해야 한다. 현재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의 소집이 한달 남짓한 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여러 대표들이 중점적으로 대회의 제반 의정을 둘러싸고 조사연구하면서 선거단위와 인민군중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고 기초자료를 료해하고 장악함으로써 대회에 참석하여 심의에 참가하고 질이 높은 의안과 건의를 제기하기 위해 준비를 잘하여 대회에서 출범되는 결의와 채택되는 법률이 충분히 당의 주장을 구현하고 인민의 의지를 반영하며 인민의 옹호를 받도록 확보하기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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