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9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의 당과 국가, 경제 및 무장력량기관의 관원들이 7일부터 8일까지 평양에서 련석회의를 소집하고 조선로동당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신년축사에서 제기한 임무를 관철할 문제를 두고 토론을 진행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가 회의에 출석했다.
박봉주 총리는 올해 국민경제 각부문이 맡아야할 중요 과업과 목표를 제기하면서 목표실현에서 부딪치게 될 문제점들을 제시하였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1일 조선중앙텔레비죤방송국을 통해 발표한 신년축사에서 경제발전, 조선한국관계, 국방건설 등 다방면을 통해 2017년 시정강령을 상세히 론술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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