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헥타르의 논을 경영하고있는 길림성 진뢰현 영대농기농민전문합작사 리사장 임지국은 지난해 품종조정에서 리득을 보았다. 그는 “지난해 합작사에서 100헥타르의 량질 ‘도화향미’를 심었는데 산량은 보통입쌀의 3분의 1밖에 안되였으나 가격이 6배 높아 총수입을 두배 올렸다”며 올해 “도화향미” 재배면적을 200헥타르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옥수수핵심우세산지, “길림입쌀”우세산지, “길림 잡곡, 잡두”우세산지, 량질안전축산물우세산지의 형성… 식량 단위당 수확고가 전국 제1위, 총산량 제4위인 길림성은 올해 농업공급측 구조적개혁을 긴밀히 둘러싸고 시장수요와 농민적극성에 순응하여 농산물공급체계를 최적화하고 농업 질제고, 효익증대를 촉진할것이다.
“청산록수가 바로 금산이고 은산이다.” 산이 푸르고 물이 맑은 자연생태는 길림성의 가장 빛나는 카드이며 또한 록색량질농산물을 발전시키고 농업공급측 구조적개혁을 추진하는데서 선발우세이다.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으며 안전한 “길림입쌀”은 브랜드창출과 량질품종발전을 거쳐 이미 농업공급측 구조적개혁의 단맛을 보았다. 지난해 “길림입쌀”은 공급이 수요를 만족주지 못할 정도로 잘 팔렸으며 농민소득이 10억원 증대되였다.
올해 길림성은 옥수수, 입쌀, 잡곡, 잡두, 량질안전 축산물 우세산지를 서둘러 형성한다. 중부 25개 현을 중점으로 량질옥수수생산핵심기능구를 건설하고 정밀심층가공과 사료가공수요에 맞춰 량질전문품종을 발전시키며 식량화, 주식화를 둘러싸고 옥수수식품브랜드를 창출할것이며 계속 “길림입쌀”브랜드를 내세워 고표준농지건설을 강화해 올해는 량질벼 재배면적을 1250만무 돌파할것이다. 길림 서부는 녹두, 락화생 등 잡곡, 잡두 재배에 적합하다. 올해 “길림 잡곡, 잡두”브랜드건설을 둘러싸고 송원, 백성 등지를 전국 중요한 잡곡, 잡두 집산중심으로 건설할것이며 풍부한 식량자원을 리용해 올해 축산물 일괄 산업사슬개발과 규모양식을 다그쳐 가축가금 사양, 양식 능력 3000만마리 새로 증가할것이다.
농산물 질제고, 효익증대는 브랜드창출을 떠날수 없다. 길림성은 올해를 농업브랜드추진년으로 확정하고 전 성 농업브랜드발전대회를 소집하고 정책지도의견을 연구제정해 “길림성” 농업브랜드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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