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은 여전히 대만의 제일 큰 수출시장
1월 대륙에 61.2억딸라 수출
2017년 02월 09일 10: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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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재정주관부문이 7일 발표한 수치는 2017년 1월 대륙에 대한 대만의 수출이 61억 2000만딸라로 대륙이 여전한 대만의 제일 큰 수출시장임을 과시하였다.
수치에 따르면 1월 대만수출액이 237억 4000만딸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 성장하고 성장속도가 그 전달에 비해 7%포인트 하락했다. 수입액은 202억 5000만딸라로 지난해 1월 대비 8.4% 성장하였다. 1월의 무역흑자는 약 35억딸라로 지난해 1월 대비 2000만딸라 줄어들었다.
대만재정주관부문은 2017년 1월 수출성장에서 반도체수요가 지속적으로 왕성하고 원유,기본금속가격이 뚜렷이 상승하여 대만이 혜택을 보았으나 지난해 12월 대비 1월의 수출성장속도가 급속히 7%포인트 하락한것은 음력설련휴의 영향과 관계된다고 분석했다.
대만재정주관부문은 올해 글로벌경제가 지난해보다 나을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대만의 수출성장에 유조하지만 미국무역보호주의정책,글로벌산업경쟁 치렬화 및 대륙산업전환 등 요소가 대만수출에 영향줄수 있다고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