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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 영구 전국 일류의 기업 연성환경 마련

동북에 유명기업 대량 유치

2017년 02월 09일 10: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0억원 투자 규모의 환발해 빅데이터산업단지가 남방 본지방을 포기하고 영구에 자리를 잡았다. 타성으로 확대건설할 계획이였던 충왕집단이 140억원 규모의 대상을 영구에 투자했다. 경제하행의 압력을 극복하고 많은 국내외 유명기업들이 료녕 영구에 눈독을 들이고있는것은 날로 최적화되는 기업환경이 갈수록 많은 대상들을 흡인하기때문이다.

눈이 온 뒤지만 영구 연해산업기지는 조용하지 않다. 해윤집단의 투자대상 시공현장에서 항타기 4대가 한창 작업중이다. 해윤집단은 본부가 강소에 있는 기업이다. 해윤집단 책임자 장염견은 기자에게 최근년간 동북의 기업환경이 크게 최적화되였다며 기업에 대한 “원스톱”서비스에 만족을 표했다.

그는 대상투입과정을 회상하면서 “서류를 제출하여 반시간 기다리니 등록절차가 끝났고 전망계획, 토지, 환경보호 등 심사비준수속이 법률기틀내에서 "록색통로"가 통했으며 대상협의로부터 착공에 이르기까지 3개월밖에 걸리지 않았고 투자주기가 최소 절반 단축되여 기업원가를 많이 절약했다”고 말했다.

영구에서 해윤집단이 향유한 “영구속도”는 특수우대가 아니다. 6년전 충왕집단은 립지우세때문에 영구에 “고정밀 알루미늄”대상을 투자했는데 6년이 지난 지금 량호한 기업환경때문에 타성으로 확대건설계획을 접고 140억원 규모의 대상을 계속 영구에 투자했다.

료녕(영구)연해산업기지 경제발전국 국장 가홍파는 충왕집단이 영구에서 건설초기에 전력소비에서만 13.3억원을 절약하였다고 말했다.

영구금진기계주식유한회사 리사장 리의승은 “기업마다 단맛을 보고는 영구를 떠나려 하지 않는다. 시장환경이 어떠한가는 기업이 제일 민감하다”며 정부의 보호식서비스가 있어야 기업들이 전념해서 규모를 확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연성환경이 대상건설을 제약하지 않게 하고 경성환경을 일층 최적화한것이 최근년간 영구의 투자유치, 개방확대의 비결이다. 영구시정부 투자유치국 부국장 김계순은 어느 대상이나 계약체결로부터 착공에 이르기까지 전부 일괄식 추적봉사를 제공했고 대상건설에서 부딪친 곤난과 문제를 적시적으로 발견하고 해결해주었다고 말했다.

최근년간 영구시에서 기업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했기에 코카콜라, 인피니투스, 신동북전기 등 많은 국내외 유명기업들이 이곳을 찾아 투자하고있다.

많은 기업책임자들은 영구에 대한 투자리유에 대해 립지우세, 자원, 항구 등 우세의 영향보다도 이곳의 정책우대, 성실신용과 공정, 적절한 감독관리, 효과적인 기업환경이라고 입을 모으고있다.

영구시 시장 여공빈은 다음 단계 영구시는 국내선진지역과 전면적으로 비교분석하고 정부직능전변을 다그쳐 영구시를 일류서비스, 일류투자 지역으로 건설함으로써 갈수록 많은 대상들이 영구시에 자리잡고 성공하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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