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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왕청현에서는 빈곤해탈 공방전에 전력을 기울여 각항 빈곤부축정책을 리용, 7800명이 빈곤에서 해탈하고 26개 마을이 빈곤촌에서 벗어나도록 확보할 전망이다.
이 현에서는 업종지지계획을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각종 농업관련 자금을 통합하며 금융부축, 교육부축, 관광부축 등 8가지 부축공사를 빠르게 실시하여 기초시설 투입 2억원 이상, 산업대상의 수익률이 10% 이상에 도달하도록 확보할 전망이다. 특히 태양광발전부축대상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부여된 지표는 전부 건설, 효과를 거둘수 있게 하며 흥방목축업, 원창생물, 동북홍두삼 등 인솔능력이 강한 선두기업을 육성해 소형수력발전소, 생물질순환리용 등 수익이 장기적으로 안정된 빈곤해탈, 수입증대 대상을 실시하는것으로 더 많은 빈곤호들이 안정적으로 빈곤에서 해탈되게 할 계획이다.
그외에도 농촌토지도급경영권의 등록을 전면적으로 수행해 토지가 가정농장과 대규모경영호들로 류통되는것을 촉진하고 전역적 버섯생산경영판매회사를 구성해 규모화 경영정도와 제품의 부가가치를 끊임없이 향상시킬 전망이다. 뿐만아니라 군중들이 인정하는 표준으로 엄격하고 규범적이며 투명한 빈곤해탈기제를 건립하여 빈곤호들이 빈곤에서 벗어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수 있으며 치부의 길로 나아가도록 확보할 계획이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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