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기업 융자난 타개
2017년 02월 10일 15: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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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여 중소기업의 융자난을 해결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고있다.
훈춘시는 융자가 필요한 기업을 상대로 현장조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각 은행과 련계하여 정기적으로 은행과 기업간 접목회의를 개최해 뉴대작용을 발휘했다. 2013년 이래 훈춘시공업및정보화국에서는 정부와 은행,기업의 접목을 통해 중소기업에 근 7억원의 융자를 해줬다. 훈춘시에는 워낙 2개 융자담보회사가 있었다. 지난해 성에서 현,시에 권리를 내려보내는 혁신에 힘입어 이 시에서는 융자담보회사의 심사비준사업을 추진했는데 시에서 비준한 현급 융자담보회사인 훈춘시예신융자담보유한회사가 설립된가운데 등록한 자본금이 1억원에 달하면서 전 시 융자담보회사의 등록자본금 총액이 2억원에 도달했다. 2013년 이래 훈춘시 3개 담보회사에서 루계로 315개 기업에 담보를 제공했는데 그 총액이 11.46억원에 달하며 현유 담보기업만도 97개, 관련 금액은 3.41억원에 이르렀다.이 국에서는 소액대출회사의 점진적 발전을 적극 추진하여 지금까지 소액대출회사가 11개로 늘었고 등록자본금은 3.46억원에 이르렀다. 지난 한해만도 훈춘시 11개 소액대출회사는 루계로 473건,총 3.1억원의 대부금을 지급했고 554건,총 3.66억원의 대출금을 회수했으며 기말대출잔액이 294건,총 2.6억원에 달하여 담보물 부족으로 조성된 기업의 대출난을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올해 훈춘시는 계속하여 성급 “중소기업 보조금 대출 폰드”(助保金池) 전문 자금 대상을 유치하게 된다. 지금 “중소기업 보조금 대출 폰드”업무의 각항 전단계 준비사업이 완성되였는바 성급 전문자금은 이미 확보했고 지방출자금만 조달되면 바로 사업을 전개할수 있다. “중소기업 보조금 대출 폰드”대상이 가동되면 매년 중소기업에 5000~6000만원의 융자 대부금을 제공할수 있어 중소기업의 융자난 해결에 일익을 담당할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