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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로 훈춘철도통상구 화물수송량 폭증

지난해 화물량 200만톤 초과

2017년 01월 25일 15: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훈춘철도통상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이래 훈춘철도통상구를 거쳐 경내로 들어온 화물렬차가 도합 45대, 바곤은 1929개에 달하며 화물량은 도합 13만 2964.55톤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8.29% 증가했다.

2013년 통상구가 정상상태 운영을 실현한 이래 화물운송량이 폭발식 성장세를 가져온바 쌍방향, 여러 품종 운수를 실현했다. 통계에 따르면 훈춘철도통상구를 거쳐 경내로 들어온 화물량은 2013년엔 1만여톤, 2014년엔 61만톤, 2015년엔 114만톤, 2016년엔 200만톤을 초과했다.

또한 2016년에 훈춘철도통상구는 “4대 돌파”를 실현, 처음으로 백양나무저가락을 수입하고 대량의 밀가루와 100만톤이 넘는 석탄 및 대량의 판재를 수입했다. 그중 밀가루 수입량은 2015년의 600%를 초과했다. 올해 이 통상구는 처음으로 해바라기씨기름을 수입하고 백악을 수출할 예정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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