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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가우정국, 발전개혁위원회, 교통운수부에서 발부한 전국우정업발전 “13.5”계획에 따르면 연변 (훈춘)이 국가2급택배업종물류단지포치도시에 진입했다.
장춘과 함께 국가급택배업종물류단지포치도시에 진입한 연변주는 향후 정책상의 대폭적인 지지를 얻고 연변 우정업의 류통방식전환을 추진하며 사회소비승격을 촉진하고 물류발전을 견인하는 등 면에서 우세를 확보했다. 아울러 우리 주 우정업이 발전규모, 혁신능력, 봉사능력, 봉사수준, 경쟁실력 등 면에서 비약을 실현할것으로 기대되고있다.
“계획”은 택배업종물류단지 건설을 다그쳐 산업집결, 경영집약, 기능통합을 실현할데 관한 목표를 제기했다. 택배업종물류단지와 비행장, 철도역, 도로역, 항구부두 등 물류기지의 계획련결과 집약건설을 촉진하고 택배기업을 전자상거래단지, 상업무역물류단지, 제조업단지, 보세물류단지 및 농산물 상품 집산중심에 입주시키는 면에서 돌파를 가져오게 된다.
향후 연변주는 종합교통운수체계에 의탁해 국제택배화물운수기능을 양성하고 물류절점을 기반으로 국가2급택배업종물류단지 건설을 다그침으로써 혁신능력, 봉사능력, 봉사수준, 경쟁실력 제고에 초점을 맞춘 우정업 발전을 이뤄내게 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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