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유엔 전 사무총장 반기문의 주변 인사들은 반기문은 4일 한국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요구를 신청했고 한국 매체의 그에 대한 “뢰물” 관련 보도가 사실과 어긋난다고 표시했다.
《시사주간》은 지난해 12월 여러명의 신분 비공개 인사들의 소식원을 통해 반기문이 로무현 정부시기 외교장관을 담당할 때 상인 박연차의 20만딸라에 달하는 돈을 받았고 2007년초 유엔 사무총장을 담임할 때에도 재차 박연차가 유엔본부가 위치한 미국 뉴욕시에로 보내온 3만딸라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반기문은 여러차례 보도에 대해 부인했고 《시사주간》이 사과하고 기사를 내릴것을 요구해왔다.
한국 련합통신사가 4일 반기문 주변 인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이런 보도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우리는 계속하여 엄격한 조치를 취해 대통령 후보인을 핑계로 한 비방성보도에 대처할것이다”라고 강조했으며 이런 류형의 보도가 반기문 개인과 유엔 및 한국의 명예에도 모두 큰 영향을 초래할것이라고 했다.
반기문은 대선참가를 정식으로 선포하지 않았지만 외계에서는 모두 그를 잠재적 대통령 후보인으로 생각하고있으며 그에 대한 민의조사도 장기간 좋은 편이였다. 하지만 최근 여러개 민의조사에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전 당수 문재인의 지지률이 반기문을 초과하면서 대부분 언론은 “뢰물” 보도가 가져온 부정적영향과 관련이 있다고 표시했다.
한국 언론중재위원회는 사법성 중재기구이다. 기업과 개인이 언론과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법원에 기소하는것 외에 또 한국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과 중재를 신청할수 있다. 이 기구는 중재시간이 짧고 문제해결효률이 높아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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