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 2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려화령, 정정): 최근 또 하나의 새로운 출행방식-"공유자동차"가 북경, 상해, 광주, 중경, 성도, 무한, 항주 등 10여개 대중도시에 나타나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동차 시간제임대는 구미에서 이미 10여년간 시행됐다. 이런 공유경제모식은 일찍 스위스에서 시작됐는데 이후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 오스트랄리아,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륙속 사랑을 받았다. 이런 대중교통과 자가용간의 운전출행방식은 탄소배출감소에 유리하고 대중도시의 "출행난"과 "비싼 출행" 등 문제를 완화하는데 유리하다.
기자가 조사한 결과 현재 이미 국내 "공유자동차"시장에 들어선 회사는 다임러, 북경자동차, Chery, BYD, GEELY, LIFAN 등 자동차제조기업과 TELD 등 충전장제조기업이 있으며 이외 수도자동차그룹 산하의 "Gofun출행", 상해자동차그룹산하의 환구차향 EVCARD 등 운영업체가 있고 또 띠띠, TOGO 등 인터넷기업도 있다고 한다.
주요 차모델은 전동차이고 중경에 투입된 다임러그룹 산하의 "즉행 car2go" 등과 같은 소부분의 휘발유자동차도 있다. 투입규모로부터 보면 투입된 차량이 많은 도시는 수천대에 달하고 적은 곳은 수백대에 달하는데 모든 시장은 아직 맹아, 육성 단계이다.
업계인사는 최근 국가 "인터넷+" 발전전략이 시행됨에 따라 도시교통체증완화, 탄소배출감소의 발전요구하에 국내의 정보기술에 기초한 자동차공유업계의 발전은 좋은 시기에 처해 시장잠재력이 거대하다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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