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회계사무소 중 하나인 KPMG는 18일 발표한 년도 자동차업계 조사연구보고에서 중국 자동차 생산업체는 강력한 수요의 지지하에 미래 5년간 더 큰 국제시장 점유률을 얻을것이라 지적했다.
조사연구결과는 미래 5년간, 20개의 자동차 완제품 설비 제조 업체가 더 큰 국제시장 점유률을 얻을것이라 예측했는데 그중 중국 생산업체가 5개로 나타났다. 피조사자들중 6분의 1에 이르는 국제 자동차업 고위층 인원들은 “중국 생산에 대한 투자를 늘릴것”이라 밝혔다.
KPMG가 발표한 17번째 “세계 자동차업 고위층 인원 년도 조사 연구 보고”로 기록되는 이 보고는 38개 국가의 고위층 인원 800명을 상대로 조사되는데 그중 중국인은 100명이다.
KPMG 중국 파트너 겸 중국 자동차업 주요책임자인 진우합은 “중국 완제품 자동차 설비 제조 업체들은 초점을 전동자동차, 특히는 전동자동차 수요가 절박한 대도시에 집결시킬것이다. 생산업체들은 인터넷, 통신, 과학기술, 금융서비스가 자동차업 미래 발전에 부여할 중요성을 점점 더 뚜렷이 의식하고 있다. 그들은 새 업무방식을 발전시키고 소비자에 복을 마련하고저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외, 이 조사연구보고에서는 련결성, 디지털화 및 신흥 동력 전동 시스템 등 3대 추세가 중국, 나아가서 전 세계 자동차업 발전을 주재하게 될것이라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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