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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13회 광주자동차전시회가 21일 정식 개방되였다.
선보인 천여종의 자동차 가운데 신동력차가 유달리 각광을 받았다.
포르쉐, 벤츠, BMW, 토요타, 장안, 길리를 비롯한 20여개 국내외 자동차업체에서 신동력차를 전시했다.
올해부터 충전시설건설을 강화하고 전동차 운행금지를 취소했으며 신동력차 보조정책을 계속 실시하면서 우리나라 신동력차 시장은 고속성장세를 보였다.
볼보자동차회사 관계자는, 중국은 신동력차 시장에서 선두적 지위를 차지할것이라며 신동력차를 적극 출시할것이라고 표했다.
공업정보화부 풍비 부부장은, 적분교역제도를 통해 연유배출 제한을 엄격히 실시하여 생산업체들이 더 많은 전동차와 신동력차를 생산하도록 할것이라고 밝혔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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