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성장속도가 완만하고 안정적인 발전의 영향을 받아 올해 중국의 자동차 시장도 상대적으로 안정한 성장단계에 들어섰으며 안정한 성장수준을 유지할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14일, 전반적으로 볼때 외부경제환경의 영향으로 중국의 수출시장은 계속 성장을 유지할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의 자동차 생산, 판매량은 2000년부터 2010년까지 평균 24%의 속도로 성장한데 반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평균 성장속도는 7%에 불과했다.
이는 중국의 자동차산업이 고속성장단계에서 중속성장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중국은 자동차 평균 보유량이 경제발전수준보다 눈에 띄게 낮고 거대한 고정적요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대도시들에서는 환경과 교통의 거대한 압력으로 구매를 제한하고있다.
또한 중국은 대량의 오토바이와 전통자전거가 교통도구 보완역할을 하기때문에 중국의 자동차 성장세가 고속성장에서 중속성장으로 바뀔것으로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내다보고 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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