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2월 19일, 습근평총서기는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TV방송국을 고찰하고 당의 언론보도사업좌담회를 소집, 사회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해 전략적높이와 전반국면, 력사와 현실로부터 당의 여론보도사업의 지위와 역할, 직책과 사명, 원칙과 요구 등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문제를 심각하게 진술함으로써 새로운 시대적조건하에서 당의 여론보도사업을 잘하는데 강대한 사상무기를 제공해주었다.
당의 최고지도자가 직접 여론보도사업좌담회를 소집, 사회한것은 당과 국가 력사에서 처음이다. “당의 여론보도사업을 잘하고 량호한 여론환경을 마련하는것은 국정운영, 국가안정의 대사이다.” 총서기의 이한 중대한 론단은 광범한 보도사업일군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크게 불러일으켰다.
1년동안 전국 여론보도전선은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지침으로 직책과 사명을 깊이 새기고 꾸준히 개진, 혁신하여 여론보도사업에 참신한 기상이 나타나고 강대한 활력을 일으켰으며 주류매체의 전파력, 인도력, 영향력과 공신력이 뚜렷이 높아졌고 흡인력, 감화력, 친화력, 설복력이 끊임없이 증강되였으며 “공농병 백만명이 일심협력”하는 방대한 기세를 이루었고 전민족이 뭉쳐 힘착 전진하는 강대한 힘을 집결하였다.
여론진지를 굳게 지키다—
최대공약수를 형성하여 가장 큰 동심원을 그리자
2016년 7월, 남해중재안 이른바 최종판결이 발표된후 인민일보 뉴미디어쎈터에서 발표한 “중국지도에 하나의 점이라도 없어서는 안된다” 사진보도는 미니블로그 단독 열독량 2.6억차, 전재량 300만차를 초과하는 미니블로그 전파 신기록을 창조했다. 한동안 이 미니블로그 배합사진은 네티즌들속에서 가장 인기높은 프로필사진, 핸드폰 배경사진으로 활용되였다.
1년전 총서기에게 회보하던 정경에 대해 인민일보 론평원 범정위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뉴미디어시대에 사회사상에는 다원화, 다양화 형세가 나타났다. 당보론평의 해석권, 발언원, 주도권을 확립하자면 부동한 군체, 부동한 대상속에서 공동인식형성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하며 최대공약수를 형성하여 가장 큰 동심원을 그려야 한다.”
1년래 인민일보는 론평우세를 발휘하고 리념을 혁신하고 플랫폼을 확대했으며 예리한 검을 추켜들고 악을 물리치고 선을 권장했으며 옳바르고 과학적이고 전문적인것으로 여론을 인도해 당보론평으로 하여금 공약수의 집결자, 긍정적에너지의 분발자, 주선률의 선창자로 되게 하였다. 지난해 “7.1”에 즈음해 인민일보에서 발표한 임중평이 “중국공산당설립 95주년을 맞으며” 쓴 “신앙의 빛으로 분투의 길을 밝게 비추어야”, “진리의 빛으로 부흥의 길을 이끌어야” 등 문장은 “도의”와 “진리” 두개 차원으로부터 우리 당의 파란만장한 위대한 로정을 심각하게 보여주었다.
습근평주석이 지적했듯이 우리는 지금 많은 새로운 력사특점을 갖고있는 위대한 투쟁을 진행하고있으며 전에없었던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있는바 반드시 전당, 전사회의 단결분투, 난관돌파의 강대한 력량을 불러일으키고 여러 분야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동원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이 당의 언론보도사업은 자기의 역할을 일으킬수 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7-02/19/nw.D110000renmrb_20170219_2-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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