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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월 15일발 신화통신: 싱가포르 중화총상회는 15일 싱가포르시중심의 "일제강점기 희생 인민 기념비"앞에서 애도활동을 거행해 일본강점기에 살해당한 민중을 기렸다.
이날은 싱가포르의 "전면 방위의 날"이기도 하다. 싱가포르 민방부대는 애도활동이 시작되기전에 "경보 해제"의 신호를 쏘는것으로 전쟁이 더는 일어나지 않기를 희망했다. 이어 싱가포르 중화총상회, 무장부대 퇴역군인 등 대표가 각기 기념비에 화환을 드렸으며 활동에 참가한 1200여명이 기념기를 향해 삼배를 올린후 1분간 묵도했다.
1942년 2월 15일, 일본은 싱가포르를 점령했으며 3년반동안 싱가포르를 통치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최소 5만명의 싱가포르인들이 살해당했다고 한다. 20세기 60년대 싱가포르 여러 지역에서 일제강점기의 학살자 유해가 발견되였으며 사람들은 그 유해를 수집하고 관련 자료를 정리했다. 1967년 싱가포르는 "일제강점기 희생 인민 기념비"를 만들었으며 매년 2월 15일 기념비앞에서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식을 열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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