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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주재 중국 대사 리휘가 8일 로중 쌍무기업가 리사회 2016 년차회의에 참석했다. 행사에서 리휘 대사는, 자체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중로기업과 업종협회간 교류를 한층더 강화하고 두나라 실무협력을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추진하길 리사회에 희망했다.
중국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중로무역액은 695억딸라에 달해 지난해에 비해 2.2% 성장했다.
로중 쌍무기업가리사회 짐첸꼬 주석은, 로중 두나라 정부는 로씨야 극동지역의 발전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표하고 로씨야기업들도 대 중국업무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짐첸꼬 주석은, 동력자원 협력은 로중기업협력의 중점분야라고 하면서 액화천연가스 생산력을 확대하고 있는 로씨야에 있어서 중국은 천연가스의 주요 수출방향중 하나라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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