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CNN은 이번주초 일본이 2차대전때 "위안부" 20만명을 강제징용했다고 보도했는데 일본 내각 관방장관 스가 요시히데는 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에 회답하면서 일본정부의 공식립장을 전했는데 "정부가 발견한 력사자료에는 군대측, 정부측이 위안부를 강제징용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CNN은 6일 "소녀상 하나가 왜 외교분쟁을 일으키나"라는 주제로 한국 "위안부" 소녀상 및 배후에 련루된 일한력사문제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는데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소녀상은 2차대전기간 일본정부에서 강제징용한 "위안부"소녀를 상징한다. 소녀상에 비친 그림자는 로인인데 이는 피해자들의 오랜 고통을 상징한다. 소녀들이 꽉 틀어쥔 주먹은 그녀들이 이후 일본의 전쟁죄행에 대해 침묵하지 않고 력사의 진실을 알리겠다는 결심을 나타낸다. 소녀옆의 빈자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만약 자신 혹은 자신의 가족이 강제징용당했으면 어떤 느낌이겠는가를 느껴보라는 의미이다.
CNN은 보도에서 2차대전기간 일본군은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지역에서 녀성 20만명을 강제징용해 군대의 "위안부"로 만들었는데 비록 일본이 1992년 "고노담화"를 통해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이외 일본은 피해자에 대해 어떠한 정부측의 보상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일본정부는 지난달 9일 주한일본대사 나가미네 야스마사와 부산주재 총령사 모리모토 야스히로를 림시소환해 한국민간단체게 부산총령사관 앞에 새로 설치한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항의했고 두 사람은 아직도 한국으로 돌아기지 않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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