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녀직원은 날마다 사장과 키스" 황당 규정  ·절강 산사태 사망자 18명으로 증가  ·908명의 "신부" 소주에 모여, 기네스기록 타파  ·올해 새로 태여난 참대곰들 성도에서 단체로 선보여  ·기암절벽우에 그린 "님의 얼굴"  ·10년간 매일 라면 30그릇 먹은 남성…5톤 트럭에 실려 병원행  ·절강 수창 산사태, 27명 실종 초보적으로 확정  ·당과 국가 지도자들, 30일 인민영웅들에게 화환 올린다  ·43년간 휠체어 신세 남성, 오진인줄 알자 "벌떡"  ·아들 학위 취득에 사과광고한 아버지  ·애완견 덕분에 의대 진학한 녀대생  ·새끼 사자와 호랑이의 훈훈한 우정  ·외교부, 인민페 특별인출권 편입은 세계융합의 리정표라고  ·태풍 상륙전   ·천안문성루 모주석초상화 교체, 관광객들 새로운 초상화앞에서 사…  ·외교부 신임 대변인 갱상(耿爽) 기자회견에 등장  ·특색화단 수도 길거리 장식  ·강태풍 “메기” 복건성과 광동성 연해에 상륙  ·공안부, 국경소방안전 제시  ·아들만 13명 낳은 부부  ·천안문광장 "대형 꽃바구니"로 국경절 맞이  ·G20항주정상회의 주회의장 대중에게 개방  ·미국 캘리포니아 뻐스사고로 중국관광객 최소 10명 부상  ·어부가 잡은 희귀물고기, 가격 110만원? 비싼 리유는  ·염소로 살아보고 쥐에 바지 입히고…올해 "짝퉁노벨상" 수상자들  ·차 막혀 결혼식장 못 간 남녀, 터널안에서 결혼식 올려  ·세계 최대 동북호랑이인공사양번식기지서 올해 "새끼호랑이" 백여…  ·외교부, 지역 평화에 주력하기를 인도와 파키스탄에 희망한다고ㅍ  ·외교부: 조선반도형세 긴장, 관련 각측 자제 유지 호소  ·암벽에 이름 남겼던 남성 수세미로 직접 지워  ·고층건물 옥상 란간서 사진 찍는 미녀  ·두 부문, 핵발전소 부지 등 사항과 관련해 대중들의 의견 수렴  ·외교부, 남해문제에서 일본의 독단적 행동은 앞길이 날로 좁아질…  ·천안문광장, 국경 중심 주화단 리프팅작업 시작  ·대만 여러명 현장과 시장 9.2공동인식 인정  ·절강성 태풍 피해 엄중  ·오문 참대곰 쌍둥이 "건건", "강강"이라고 작명  ·동물들, "월병" 먹으며 추석 맞이  ·추석 휴가통지  ·결혼선물상자, 9년만에 뜯어보니...  ·인민넷 조문판 "휘황한 95주년 당사, 당건설 지식경연" 수상…  ·외교부: 조선핵문제의 실질은 조미간 모순이다  ·장가계 천문산에서 벼랑무용쇼 상연  ·불임부부에 찾아온 선물 "다섯쌍둥이"  ·귀여운 강아지들의 다이빙경기  ·결혼식서 신부에 600만원 선물한 "토호" 신랑  ·강서 300살 장목속에서 새 나무 자라나, "나무속의 나무" …  ·길거리 406개 "등불의자" 증설, 시민들 밤생활 환하게 비춰  ·포토: 강남농민이 만들어낸 창의적인 논밭풍경  ·외교부: 푸틴의 남해중재사건 태도표명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 

허리케인 아이띠서 엄중한 피해 초래

2016년 10월 10일 13: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10월 4일, 카리브섬나라 아이띠에 상륙한 허리케인 “매슈”는 이 나라에 큰 피해를 가져다주었다. 원고발송전까지 공식수치에 나타난데 의하면 조난자수는 877명을 초과했다. 여러 외진 재해구역의 도로와 통신이 중단된 상태이므로 관련 피해정보는 허리케인이 지나간후에야 륙속 통계될것인바 조난자수가 앞으로 며칠간 지속적으로 상승될것으로 예측된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불완전통계에 따르면 아이띠는 20만곳의 주택이 허리케인으로 인해 엄중히 파괴되였다고 보고했다. 아이띠주재 세계량식계획서 대표처는 아이띠 남부 중재해구역의 80% 농작물이 모두 파괴되였다고 표시했다.

유엔 통계수치에 의하면 아이띠에서는 150만명을 초과하는 주민들이 재해를 입었는데 그중 35만명은 긴급구조가 필요한 상태라고 한다. 현재 남부 부분적 엄중재해지역의 교통과 통신은 여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구조대가 그곳에서 구조작업을 펼칠수 없다. 도로가 통한 지역 부상자들은 륙속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병원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있지만 현재 아이띠에서 제일 큰 15개 병원중 부분적 병원은 재해의 영향을 받아 정상적운영을 하지 못하고있다. 아이띠 병원 한 책임자가 밝힌데 의하면 이 나라 림시 재해피난소는 이미 수용범위를 초과했다고 한다. 192개 피난소는 이미 6.1만명의 리재민을 수용한 상황이다.

재해가 발생한후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세게량식계획서,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 기구와 조직들은 긴급동원하여 아이띠와 기타 허리케인 피해 카리브국가에 원조를 제공했고 세계 일부 국가들은 또 긴급구조와 의료구조팀을 아이띠 재해지역에 파견했다.

현재 부분적 재해구역 민중들은 륙속 집으로 복귀했고 페허청결작업도 시작되였다. 재해가 엄중한 지역의 민중들은 부득불 피난소에서 구조물자를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다. 구조 조직과 물자들은 륙속 아이띠 재해지역에 도착하고있지만 렬악한 조건의 제한으로 인해 외진 재해구역에서는 여전히 출입이 어려운 상태이다. 아이띠 인도주의기구 “관심” 책임자 랑미셀위크로크스는 일부 재해지역에서 외계로 통하는 유일한 도로가 파손당해 리재민들이 구조물자와 음식을 획득할수 있는 시간이 크게 연장되였다고 밝혔다.

재해구조가 한창인 동시에 또 한가지 엄중한 문제가 존재한다. 청결한 수원과 음식이 부족한 관계로 허리케인으로 인한 홍수재해는 콜레라 전염병의 만연을 초래했다. 인도주의구조조직은 현재 제일 긴박한것은 콜레라전염병을 예방하는것이라고 했다. 아이띠정부 근무인원이 8일 매체에 밝힌데 의하면 최소 13명이 허리케인발생후 콜레라로 생명을 잃었고 동시에 그들은 전염병확산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아이띠 위생부 콜레라항목 책임자는 이밖에 62명이 콜레라로 확진된 상태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