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안전부대가 6일 오전부터 국내의 탈레반 무장분자들을 상대로 숙청행동을 펼쳐 탈레반의 고위 지휘관 한명을 포함하여 무장분자 도합 64명을 사살했다고 아프가니스탄 국방부가 7일 발표했다.
성명은 카리·샴수딘이라 부르는 탈레반 고위지휘관 한명이 아프가니스탄 북부도시 쿤두스에서 사살됐으며 이 사람은 아프가니스탄 북부 타하르 주의 탈레반 "그림자 주지사"라고 밝혔다.
한편 탈레반 무장분자 40명이 군부의 숙청행동에서 부상당하고 무장분자들의 차량 8대가 파괴됐다.
안전부대 요원 9명이 전투에서 숨졌다.
아프가니스탄의 많은 주들에는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공식적으로 임명한 주지사와 "그림자 주지사"로 불리우는 탈레반의 책임자인 두명의 '주지사'가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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